【투고】조국의 은정넘친 사랑속에서/리대희
2014년 07월 29일 10:25 주요뉴스총련로간부대표단으로 조국을 방문
김정은원수님의 배려로 김일성주석님의 서거 20돐에 즈음한 총련로간부대표단 성원으로서 그리운 조국을 방문한 나는 실로 많은것을 보고 느끼였다.
주석님께서 서거하셨다는 비통한 소식에 접하여 온 나라가 눈물바다로 된 때로부터 20년. 피눈물의 7월이 또다시 왔다.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 10년이 지나고 또 10년이 지났다. 《거자는 일소》라 간 사람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진다는 말이 있지만 조국땅에 흐른 20년은 옛사람들의 이 말을 부정하였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다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여오신 김일성주석님의 인자하신 영상을 조국인민들과 함께 우리 해외동포들도 천만세월이 흐른대도 잊을수 없다.
나는 단원들과 함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7월 8일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