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에서 편입반 우리 말 실기발표모임


우리 말에 담겨진 우리 마음 배워나가리

《우리를 보시라, 이제야 우리도-2014학년도 편입반 우리 말 실기발표모임》이 3일 조선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여 조대생, 학부모, 졸업생, 교원 등 600여명이 참가하였다.

올해 조대에는 경영학부 강장덕학생(야마구찌)과 단기학부 변미채학생(시가), 조사야학생(혹가이도) 3명이 일본고등학교에서 편입해왔다.

편입생들은 낮에는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수업을 받고 밤에는 여러 학부 조대생들과 조청조대위원회 지도원들에게서 우리 말과 글, 력사 등 《우리》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배우는 《100일간운동》을 벌려왔다. 그 성과의 집대성으로서 진행된 이번 발표모임은 《이제야 우리도》 다른 조대생들과 함께 학업과 조청활동에 합세한다는 편입생들의 결의가 담겨져있다. 발표모임은 모두 우리 말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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