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이상의 서명 모아／규슈조고생들이 《무상화》 역두선전활동
2014년 07월 09일 13:11 민족교육
서명활동에 열성껏 나선 규슈조고학생들
규슈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생들이 6월28일, 《고교무상화》의 즉시적용을 요구하는 서명활동을 오리오, 지하야, 고꾸라의 각 역두에서 진행하였다.
규슈중고에서는 지난 학년도에 재학생, 졸업생들이 원고가 되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일으켰으며 제1차, 제2차 공판이 진행되였다.
학생들은 재판에서 꼭 승리를 쟁취할 결심으로 지난 학년도에도 2차례의 서명활동을 벌렸다. 학생들은 이제까지이상으로 《무상화》문제를 자기자신의 문제로 여기고 자기들의 투쟁을 통하여 배울 권리를 쟁취하자고 서명활동에 열성껏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