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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의 아이들의 인권을 지키는 회·이바라기》 결성

2014년 07월 03일 15:22 민족교육

현내에서의 첫 학교지지단체

《조선학교 아이들의 인권을 지키는 회·이바라기》(이하 《지키는 회》)의 결성모임이 6월 26일 즈찌우라시민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는 이바라기에서의 첫 조선학교지지단체로 된다.

즈찌우라시민회관에서 진행된 결성모임

즈찌우라시민회관에서 진행된 결성모임

모임에는 《지키는 회》의 결성을 위하여 활동한 일본인사들과 총련 이바라기현본부 김유원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지키는 회》의 활동내용과 회칙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바 앞으로 ①정부당국에 조선학교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요청하며 ②광범한 일본사람들에게 조선학교를 알리는 활동을 적극 벌리며 ③조선학교에 대한 학습회를 조직하며 ④조선문화를 배우며 교류를 깊여나갈것을 확인하였다.

모임에서는 시의회의원, 단체대표, 녀성대표, 변호사들로 구성된 7명의 공동대표와 9명의 고문들이 선출되였으며 평화옹호현민회의 회장인 川口玉留씨를 비롯한 공동대표들이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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