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군마현상공회 최락성고문


군마현상공회 고문인 최락성씨가 6월 2일 오전 1시 35분 불치의 병으로 86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8년 3월 8일 나라현에서 출생한 최락성씨는 학창시절을 오사까에서 보내고 15살부터 공장로동자, 쌀장사 등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였다.

고인은 1948년 친척들이 사는 군마현에 생활거점을 옮긴 후 애족애국의 길에 나서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였다.

재일본조선인청년회 군마현 우스이지부 위원장, 재일조선인조국방위대(조방대) 군마현대장, 재일본조선민주애국청년동맹(민애청) 군마현본부 위원장으로서 사업하였다.

총련결성후에는 총련군마 우스이지부 총무부장, 총련 다까사끼지부 선전부장, 총련 군마현본부 부부장, 조직부장, 부위원장, 총련중앙 조직국 부부장, 총련 사이따마현본부 부위원장을 력임하였으며 1985년부터 군마현상공회 리사장, 1988년부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현상공회 고문으로서 사업하였다.

고인은 1977년 9월 12일, 김일성주석님의 접견을 받고 총련일군들에게 주신 강령적교시를 직접 전달받는 최상의 영광을 지니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인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바친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로력훈장과 국기훈장 제2급을 비롯한 가지가지의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최락성고문의 고별식은 6월 5일 다까사끼시에 있는 日典라사中山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상주는 장남 최광림씨)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