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1994년 7월 7일, 북남최고위급회담에 관한 력사적문건에 수표하시였다. 올해 불멸의 최종서명을 남기신 때로부터 20돐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조국통일사업에 종사해온 총련일군들의 회고담을 게재한다.
나는 그날을 평생 잊을수 없다. 그때 나는 평양에 있었다.
정오에 특별방송이 있다는 예고가 있어 텔레비죤앞에서 기다렸다. 온 시가가 숨을 죽인듯 조용했다. 웬일인지 방송원이 검은 넥타이를 매고 나타나 비장하고 장중한 어조로 김일성주석님의 서거를 전하였다. 말그대로 청천벽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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