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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서 채리티골프, 214명 참가

2014년 06월 03일 13:42 주요뉴스

《우리 학교 지키자》

수익금이 증정되였다.

수익금이 증정되였다.

《제31차 히로시마조선학원 채리티골프모임》이 5월 18일 히가시히로시마시내 골프장에서 진행되였다. 실행위원회 리순호위원장(46살, 히로시마조고 24기, 히로시마초중고 교육회 리사) 등 21명의 실행위원을 포함하여 동포, 일본인사들 214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의 절반을 일본인사가 차지하였다.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의 조선학교배제, 히로시마현과 히로사마시의 보조금지급정지 등 학교의 재정형편이 여느때없이 어려운 시기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작년의 개최 30번째를 계기로 올해는 대회를 보다 비약시키자는 목적밑에 준비가 진행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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