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민속공원, 결혼식로정으로／민족의상 입고 옛날의 풍습 체험
2014년 06월 23일 11:38 공화국2012년에 평양민속공원이 꾸려진 후 이곳이 인기높은 결혼식로정으로 자리잡게 되였다.
신랑, 신부의 일과
평양의 결혼식풍경은 대체로 비슷하다. 결혼식날 상을 받기전에 신랑신부들은 만수대언덕에 모셔진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혁명렬사릉이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등에서 선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시내의 곳곳을 다니며 사진도 찍고 동여상촬영도 하며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날을 즐겁게 보낸다.
평양민속공원 단군서당방에서 글을 쓰는 신랑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