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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모일신한 《세포》/빠른 속도로 천지개벽

2014년 06월 02일 10:59 조국・정세 주요뉴스

【평양발 리태호기자】강원도 세포등판은 삼방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남쪽으로 통과하는 자리에 있으니 매계절 센 바람이 분다. 비와 눈도 많이 오니 곡식이 잘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비포, 눈포, 바람포의 세포라 불리우기도 했다. 사람살기가 어렵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지고있는것이다.

원래 세포(洗浦)란 지명유래는 고려 태조 왕건의 공격을 피하여 철원에서 달아나 원남리 근방에 이르렀던 궁예(태봉국 태조)가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피묻은 칼을 개울가에서 씻었는데 그 개울을 씻개라고 부른데 있다.

건설장에 게시돈 구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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