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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공예의 바통을 잇는 사람들/만수대창작사 우철룡씨, 우복단씨

2014년 06월 02일 10:01 조국・정세

만수대창작사의 창작가들이 조선도자공예의 높은 경지를 과시하고있다.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중국 2014상해국제도자기예술박람회에서 만수대창작사 도자기창작단의 우복단(53살)씨가 창작한 도자공예 《잉어무늬투각장식꽃병》에 최우수창작상이, 우철룡(50살, 공훈예술가)씨가 창작한 《포도무늬호로주전자》에 백옥란동상이 각각 수여되였다.

우복단씨와 우철룡씨는 국내외적으로 고려청자의 대가로 불리운 우치선선생(김일성상계관인, 인민예술가)의 여덟자식중 일곱째와 여덟째이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그들의 아버지 우치선선생을 고려청자의 대가로 불러주시였으며 김정일장군님께서도 그를 고려청자발전에 크게 기여한 나라의 재사라고 하시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창작중의 우철룡, 우복단창작가들

창작중의 우철룡, 우복단창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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