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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최첨단수준에서 새로 개발한 초정밀화된 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지도

2014년 06월 27일 06:16 공화국

2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최첨단수준에서 새로 개발한 초정밀화된 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

온 나라가 강성국가의 지평을 향하여 새로운 조선속도로 폭풍쳐 달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의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은 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짧은 기간안에 초정밀화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술유도무기체계를 개발하고 드디여 시험발사를 진행하는 뜻깊은 시각을 맞이하였다.

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하는 초정밀화된 전술유도탄시험발사에 참가한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장 로동계급의 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중앙감시소에서 새로 개발한 전술유도탄의 전술기술적제원을 료해하시고 시험발사명령을 주시였다.

순간 천지를 진감하는 폭음소리와 함께 전술유도탄들이 세찬 불줄기를 내뿜으며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시험발사를 통하여 전술유도무기의 과학기술적성능이 단 한치의 편차도 없다는것이 실증되였다.

시험발사에서 경이적인 결과를 달성한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장 로동계급은 우리 식의 최첨단화력타격수단을 개발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순간이라도 주저앉을세라 힘과 용기, 믿음을 안겨주시여 오늘의 자랑찬 승리를 안아오도록 이끌어주신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흘러온 잊지 못할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초정밀화된 전술유도무기는 무장장비의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방침관철에서 조선의 국방과학자들과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이룩한 또 하나의 자랑찬 성과이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인민군대는 자기 손에 틀어쥐고있는 단거리 및 중장거리유도무기들을 비롯한 모든 타격수단들을 세계적수준에서 초정밀화할수 있는 관건적인 열쇠를 가질수 있게 되였으며 타격의 명중성과 위력을 최대로 높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게 되였다.

조선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을 비롯한 온갖 추종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 극악무도한 침략전쟁도발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는 때에 통쾌하게 진행된 전술유도무기시험발사는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이룩한 사변적인 쾌승으로서 군대와 인민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있다.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자들은 그가 가까이에 있건 지구상 한쪽끝에 있건, 그것이 개별목표이건 집단목표이건 마음먹고 골라가며 타격할수 있는 조선의 초정밀화된 여러가지 화력타격수단의 소멸권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원수님께서는 시험발사결과에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들이 당과 인민의 기대를 잊지 말고 현대전의 그 어떤 작전과 전투에서도 정확한 선제타격에 의한 주도권을 확고히 쟁취할수 있는 고도로 정밀화된 전술유도무기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새로운 국방과학기술과제들을 제시하시였다.

통신은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들이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새로운 국방과학기술과제들을 결사관철할 결의를 다짐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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