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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

2014년 06월 02일 06:25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2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

온 나라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뜨거운 사랑과 은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원수님을 또다시 맞이한 평양애육원의 일군들, 교양원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원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6.1절을 맞이한 원아들이 보고싶어 왔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은 원아들이 만경대유희장에도 가고 옥류관에서 국수도 먹었으며 일군들과 주변사람들의 관심속에 운동회도 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명절을 보내고있다는 보고를 만족하게 들어주시였다.

원수님께서 애육원의 유희실에 들어서시자 원아들이 원수님의 품에 저저마다 달려와 안기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넘어지겠다고, 덤비지 말라고 달래이시며 품을 파고드는 아이들의 볼을 어루만져주신 원수님께서는 무엇을 하며 놀았느냐, 맛있는것을 먹었느냐 다정히 물어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손가락을 꼽으며 자랑하는 원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아이들이 명절을 잘 쇠고있다니 기쁘다고, 하나같이 밝게 웃는것을 보니 마음이 즐겁다고 말씀하시였다.

친아버지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자식들마냥 노래를 불러드리는 원아들에게 원수님께서는 박수도 쳐주시였다.

식당에 들리신 원수님께서는 저녁밥을 먹는 원아들에게 어느 음식이 맛있는가 물어주시며 아이들의 구미에 맞게 같은 음식감을 가지고도 여러가지로 해먹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명절음식차림표를 보신 원수님께서는 아침에도, 점심에도 잘 먹였구만, 원아들이 좋아했다니 정말 기쁘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에서 보내준 여러가지 음식감들을 어떻게 가공하여 먹이는가도 알아보시고 꿀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먹이는 방법도 알려주시며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자면 영양학적으로 잘 먹이고 키크기운동을 비롯한 체력단련도 정상적으로 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을 찾으시고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면서 원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무럭무럭 자라게 하자면 애육원의 교양원들이 친부모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자식 한명을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는데 교양원들이 숱한 원아들을 맡아 수고가 많다고 하시면서 원아들을 잘 키워 앞으로 이들속에서 이름난 과학자, 체육인, 예술인, 군인도 나오고 영웅도 나오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금 당에서 대동강반에 현대적인 육아원, 애육원을 일떠세우고있다고 하시면서 원아들이 다음해에는 새로 건설된 애육원에서 6.1절을 쇠게 될것이라고, 그때 다시 만나자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애육원의 일군들과 교양원들이 맡겨진 본분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한생을 다 바쳐 사랑해주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대를 이어 받들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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