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얼 심어주기 위해/오이따에서 인터네트 우리 말교실 개강
2014년 06월 23일 17:42 동포생활총련 오이따현본부에서 준정규교육망의 하나인 인터네트 우리 말교실 《날개》를 19일 개강하였다.
이곳 본부에서는 총련결성이래 자녀들에게 민족교육을 시키기 위해 멀리 떨어진 우리 학교 기숙사에 아이를 보내고 어엿한 조선사람으로 키워옴으로써 애국의 대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년간은 여러 사정으로 이 지역에서 우리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