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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의 육성계획/국가대표선수의 배출 위해 활동 강화, 2020년 도꾜올림픽 향해

2014년 06월 20일 17:02 주요뉴스 체육
작년 6월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조선대표팀과 총련대표팀(고급부생)사이 경기-흰옷이 총련

작년 6월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조선대표팀과 총련대표팀(고급부생)사이 경기-흰옷이 총련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축구협회)는 2020년의 도꾜올림픽경기대회를 내다보고 대상년령으로 되는 세대의 선수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여러 계획들을 세우고있는 당면하여 아시아16살이하 축구선수권대회(9월,타이)와 아시아19살이하 축구선수권대회(10월,먄마)에 출전하는 조선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조선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6월 25일부터 7월 4일에 걸쳐 조선대학교 학생, 우리 학교 고급부 학생과 축구협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재일조선청년학생축구대표단을 파견하게 되였다. 동포선수가 팀을 무어 실력점검을 겸한 경기에 림하는것은 이번이 두번째가 된다.

조국과 동포들 위해

축구협회 리강홍리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가대표선수가 되자면 재일동포들이 걸어온 력사를 가슴에 새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는 재일동포들이 민족교육을 받아 이역땅에서 참된 조선사람으로 떳떳이 살아나가고있는것은 조국이 있기때문이고 《전국》대회무대나 프로축구선수에로의 문이 열렸던것은 선대들의 노력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조국과 동포들을 위해 뽈을 찬다.〉는 굳은 신념을 가져야 선수로서 크게 활약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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