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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의 현장에서 조청선구자의 결의〉조청가나가와 가와사끼지부 최성수 《조청야회》실행위원장

2014년 06월 12일 14:35 주요뉴스

학교를 중심으로 마음을 하나로

작년 여름, 우리 지부에서는 가와사끼조선초급학교를 지켜나가자면 조청이 무엇을 할수 있는가 모색한 끝에 관하 전체 동맹원들에게 우리 학교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마당을 마련하자는것으로 의견의 일치를 보고 동교에서 《조청야회》를 규모있게 조직진행하였다.

조청지부에서는 제2차 《조청야회》개최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사진은 작년 《조청야회》)

조청지부에서는 제2차 《조청야회》개최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사진은 작년 《조청야회》)

그것은 조청이 주최하는 조청원들을 위한 야회였다. 특설무대에서의 미니라이브(소공연), 전원이 참가하는 게임, 음료를 판매하는 바카운터(バーカウンタ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신하게 진행된 야회는 동맹원과 학교를 다시한번 굳게 이어주는 계기가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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