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전대회 결정집행에로(하)〉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2014년 06월 10일 18:18 주요뉴스총련 제23차 전체대회에서는 과업 셋째로,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애족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릴데 대하여 지적되고 특히 민족교육사업을 운동의 중심에 놓고 여기에 큰 힘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
대회에서는 2017년부터 초급부 5, 6학년에서 영어과목을 내오거나 교육의 ICT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매력있게 발전시킬 요구성이 제기되였다.
이꾸노조선초급학교 량학철교장(54살)은 동포들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학생들자신이 다니고싶어하고 학부모들도 아이들을 보내고싶어하는 매력있는 우리 학교를 꾸리는 중요성을 니시도꾜조선제2초급학교 리정애교장의 토론을 들으며 다시한번 가슴깊이 새기게 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