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약의 현장에서 조청선구자의 결의〉조청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지부 허장지위원장
2014년 06월 16일 15:13 주요뉴스애국선대들의 전통우에 새 업적 쌓아가리
우리는 70일운동기간에 내건 4가지 목표를 모두 높은 수준에서 달성함으로써 22기기간에 다져온 지부의 힘을 조청동맹대회를 계기로 총폭발시킬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놓았다.
우리는 70일운동기간에 총련본부회관건설기금사업을 전통이 굳건하고 계승이 위대한 총련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최중요사업으로 간직하고 철저히 사상사업을 앞세우며 벌려나갔다.
지부관하에 거주하는 건설위원회 김군수부위원장을 모시고 진행한 좌담회를 통하여 새 회관건설사업의 의의와 회관에 깃든 애족애국의 전통 그리고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언제나 변함없이 간직하여야 할 신념에 대하여 깊이 틀어잡게 되였다. 그러자 자신의 한달몫의 월급을 서슴없이 바친 부위원장이며 조청지부활동이 끝난 야밤에 남몰래 로동에 나가 번 돈을 깡그리 바친 조직부장 등 모든 조청원들이 자기의 애국충정을 회관건설에 바치는것이였다.
또한 운동기간 학생회문화공연 출연자 및 관람자 동원사업과 우리 말교실의 질제고, 학생회 총회의 성과적추진에 초점을 맞추고 운동을 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