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만경봉》호
2014년 06월 18일 11:01 메아리며칠전 원산이 고향인 1세상공인의 부보에 접하였다. 그 선배분의 사랑방에서 본 한장의 유화(油絵)가 그의 파란만장의 인생담과 더불어 지울수 없는 추억으로 되살아난다. 그 유화는 베스비오산이 멀리에 보이는 나뽀리의 해안선을 그린 풍경화이다. 나에게는 그 그림이 선배분의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고향인 원산의 갈마반도와 명사십리로만 여겨진것이다.
며칠전 원산이 고향인 1세상공인의 부보에 접하였다. 그 선배분의 사랑방에서 본 한장의 유화(油絵)가 그의 파란만장의 인생담과 더불어 지울수 없는 추억으로 되살아난다. 그 유화는 베스비오산이 멀리에 보이는 나뽀리의 해안선을 그린 풍경화이다. 나에게는 그 그림이 선배분의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고향인 원산의 갈마반도와 명사십리로만 여겨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