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나리지부 《우리 민족문화강좌》개설, 제사가 가지는 의미를 학습
2014년 06월 03일 15:16 주요뉴스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가 《우리 민족문화강좌-쿵따쿵》을 5월 31일 새로 개설하였다. 이날 지부사무소에서 있은 제1차 강좌에서는 통국사(덴노지구)의 최무애스님이 조선의 제사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좌에는 총련회원만이 아니라 민단계의 동포들을 포함하여 18명이 참가하였으며 민족적인 제사방법과 제사의 의미에 대하여 흥미롭게 배웠다.
강사는 여러 사례를 들면서 알기 쉽게 제사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제단을 어떻게 꾸리는가 등 그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