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벌에 부는 혁신의 바람 (상)〉증산의 원동력은 농장원의 열의
2014년 05월 03일 09:00 공화국경제관리개선이 가져다준 변화
【평양발 리태호기자】 농업을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힘을 집중하여야 할 최우선과업으로 정한 조선에서는 올해 농업생산 특히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농장원들도 열의로 들끓고있다. 작년에 알곡수확고가 비상히 올랐는데 올해의 목표는 그보다 더 많다고 한다. 농업증산에 대한 관계자들의 자신감을 안받침하는것은 로력, 자재, 기술의 원만한 보장이다. 다시말하여 농장원들의 열의, 영농물자의 국가적인 보장대책, 과학기술도입의 3요소가 갖추어진데 있다. 조선의 농업현장에서 일어나고있는 혁신에 대해 2번에 걸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