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찾으시고 현대화과업을 제시하시였다
2014년 05월 14일 09:00 공화국1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찾으시고 공장현대화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면저 새로 건설한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지난해 6월 자기들의 일터에 찾아오시여 주신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심장깊이 새기고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적극 다그치면서 공장에 어려있는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해 혁명사적관을 새로 일떠세웠다.
원수님께서는 혁명사적관의 내부를 잘 꾸리고 사적자료와 사적물전시도 잘했다고,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생산장성의 열쇠는 로동계급의 정신력을 최대한 발동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은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맏아들공장, 심장과도 같은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당에서는 이 공장을 대단히 중시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오늘 자신께서 이곳에 찾아온것은 공장을 조선의 기계공장을 대표하는 본보기공장, 중추공장, 핵심공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해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최상의 수준에서 현대화하자는것이 당의 의도라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성능높은 기계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며 새 제품개발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자면 생산공정의 CNC화, 무인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이 가까운 기간에 도달해야 할 목표를 정해주시고 그에 필요한 최신설비들을 원만히 갖추어주는것을 비롯하여 공장현대화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신께서 풀어주시겠다는 은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환경도 근본적으로 일신시켜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공장을 빈터에서 새로 건설한다는 관점과 립장에서 생산구역과 생활구역을 명백히 구분하여 꾸리며 모든 생산건물은 물론 문화후생시설까지도 어제와 오늘이 뚜렷한 대조를 이루게 완전히 때벗이를 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강성원과 같은 편의봉사시설들은 물론 합숙, 탁아소와 유치원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뿐아니라 로동자들이 폭넓은 과학기술을 습득할수 있게 과학기술보급실도 잘 꾸려주어 공장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꾸리자면 설계와 시공을 잘하는것이 특별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중앙의 관록있는 설계집단과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공장의 로동계급이 기업소를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일신시키며 현대적인 기계생산과 새 제품개발사업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킴으로써 당의 경제정책관철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