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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

2014년 05월 10일 06:23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1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리설주부인와 함께 서부지구 작전비행장을 찾으시고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리병철항공군대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리병철항공군대장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따라 건군력사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뜻깊은 훈련경기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항공무력의 강화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원수님께서는 선군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여러차례나 이번 경기대회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친히 경기대회의 명칭도 달아주시였으며 대회조직과 준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였다.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경기대회가 독특한 내용과 형식으로 전례없는 규모에서 열리게 된것은 주체의 항공군건설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그는 비행지휘성원들이 이번 전투비행술경기대회를 조직해주신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경기에 높은 정치적열의를 안고 참가함으로써 항공군적으로 비행술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는데 적극 이바지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의 개막을 선포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출격명령을 내리시였다.

련합부대장조와 군부대장조로 나뉘여 진행된 경기대회가 시작되자 요란한 폭음이 울리는 속에 붉은 매들이 련속 하늘로 날아올랐다.

비행지휘성원들은 급상승반전, 전투선회비행, 정지비행, 1만 8,000여m의 상승한도비행, 30m의 초저공비행, 공중기교비행 등 어려운 비행동작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목표구역에 명중탄을 퍼부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비행훈련을 마친 비행지휘성원들이 맵시있고 재치있는 착륙을 진행할 때마다 관람자들은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터쳐올리였다.

원수님께서는 비행지휘성원들의 과감하고 능숙한 비행훈련을 주의깊게 보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오전경기가 끝난 다음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에서 마련한 야전식사에 초대되시였다.

점심식사의 여가시간에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협주단의 공연과 조선인민군군악단의 연주회가 진행되여 경기대회의 열기를 한층 북돋아주었다.

오후에도 계속된 경기대회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오금철 항공군상장을 비롯한 비행지휘성원들이 멸적의 폭음소리를 높이 울리며 어제날의 자기들의 비행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비행지휘성원들이 자기앞에 맡겨진 비행임무를 훌륭히 수행한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번 경기대회를 조직한 목적은 비행지휘성원들의 가슴속에 비행훈련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사상과 요구를 다시금 깊이 심어주고 그들이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호를 부르며 비행사들의 앞장에서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항공군안에 백두산훈련열풍이 용암처럼 끓어번지게 하자는데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비행사들의 기술기능수준이 아무리 높고 비행기의 전투동원준비가 잘 갖추어졌어도 지휘성원들이 준비되지 못하면 부대앞에 맡겨진 작전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항공군이 적들과의 싸움에서 최고사령부의 작전적구상과 의도를 어떻게 실현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비행지휘성원들에게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지휘성원들이 높은 전투비행술을 소유함으로써 부대안의 모든 비행사들을 하늘의 결사대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첨단감시기재로 평가한 점수가 종합되고 등수가 결정되였다.

조선인민군 황병서총정치국장이 시상식발언을 하였다.

황병서총정치국장은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나라의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급격히 치닫고있는 때에 항공군안의 비행부대 지휘성원들을 모두 불러 전투비행술경기대회를 진행한것은 천만대적도 발아래로 굽어보시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원수님께서만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며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의 승리이라고 말하였다.

황병서총정치국장은 경기에 참가한 모든 비행지휘성원들이 원수님앞에 자기의 실전능력, 비행지휘능력을 검열받는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일상적으로 련마한 비행술을 잘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경기대회성적을 발표하였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858군부대장 리일찬, 제458군부대장 유학철, 제344군부대장 리명호가 조별순위에서 1등을 쟁취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우승을 쟁취한 비행지휘성원들과 단위에 직접 시상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비행지휘성원들의 경기성과를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이 경기대회페막을 선언하였다.

통신은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는 모든 비행사들이 당과 혁명을 하늘길에서 보위한다는 남다른 자부심을 안고 유능한 전투비행사로 튼튼히 준비함으로써 결전의 그날이 오면 적진에 제일먼저 돌입하여 조국통일대전승리의 장쾌한 폭음을 온 세상이 들썩하게 울리고야말 용감무쌍한 김정은비행대의 전투적기상을 만방에 떨친 뜻깊은 계기로 된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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