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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는 특대형인재》/총련본부위원장, 교장들이 규탄담화 발표

2014년 05월 22일 15:45 주요뉴스

각지 총련본부위원장들과 학교장들은 20일, 《세월》호참사를 빚어낸 남조선당국을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황명위원장은 이번 참사는 전적으로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일신의 향락과 정치적야욕만을 추구하는 반동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과 황금만능,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남조선사회가 빚어낸 세기적인 비극이며 동서고금에 없는 특대형인재라고 강조하였다.

우리는 유가족들과 남조선인민들의 슬픔에 깊은 위문의 뜻을 표시하면서 그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총련 아이찌현본부 문광희위원장은 세계에 크고작은 배침몰사고가 있었기는 하나 《세월》호침몰과 같은 대참사, 천인공노할 특대형대학살만행은 한번도 없었다고 하면서 박근혜패당을 규탄하였다.

박근혜역적은 5월 19일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하여 거짓 눈물을 흘린 그 길로 중근동나라로 도망치고말았다며 역적패당은 하루라도 빨리 정권자리에서 물러나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총련 효고현본부 로무현위원장은 효고현하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의 이름으로 《세월》호침몰사고로 수백명이 사망, 실종된데 대하여 비통한 마음을 안고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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