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재일조선어머니중앙배구대회/도꾜 오따팀이 2련패
2014년 05월 02일 20:16 주요뉴스 체육녀성동맹중앙이 주최하는 제23차 재일조선어머니중앙배구대회(4월 26~27일)가 지바시내의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지바현본부 하수광위원장, 재일본조선인배구협회 강수종회장, 김세정리사장, 녀성동맹중앙 강추련위원장과 녀성동맹일군들, 선수를 포함한 동포들 약 300명이 참가하였다. 그중 지방예선을 돌파한 18팀 240명(26살부터 72살까지, 평균년령45살)의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였다.
개회식에서 녀성동맹중앙 강추련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다종다양한 문예체육소조활동을 조직진행함으로써 동포들이 서로 친목을 깊이며 동포사회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헌신해온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보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