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아이찌, 후꾸오까에서 통일강연회

2014년 05월 02일 17:20 주요뉴스

통일애국의 마음 간직하여 70일운동에 박차

평통협 규슈와 야마구찌 합동강연회 참가자들

아이찌에서 진행된 강연회

아이찌현 나고야시에서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평통협) 도까이지방별협의회가 주관하고 총련아이찌현본부가 함께 한 통일강연회 《련방제통일방안은 과학이고 예술입니다》가 4월 3일 진행되였다.

여기에 평통협 김택규부회장을 비롯한 역원, 간사들, 총련아이찌현본부 문광희위원장을 비롯하여 아이찌, 기후, 미에 등 도까이지방 일군들과 동포들 약 100명이 참가하였다.

강사로 출연한 미국의 캘포니아주경영대학교 김상일교수(전 한신대 교수)는 오늘의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추이에 대해 언급하고 북과 남을 이어주는 가장 정당한 통일방안이 김일성주석님께서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임을 원리적으로 해설하였다.

특히 《올해 들어 남측 집권자가 제시한 〈통일대박론〉, <드레스덴연설>에 이르기까지 최근시기 남측에서 제안해온 통일방안을 보면 그 리면에는 우리 민족을 해치려는 외세를 등에 업고 흡수통일하려는 속심이 깔려있다.》고 지적하고 북과 남이 놓인 위기적상황에 대해 남측 보수세력이 아직도 각성 못하고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