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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단체선수권〉《탁구강국》의 명성 떨친 조선

2014년 05월 08일 10:51 주요뉴스 체육

녀자, 준준결승경기에 진출하여 5위

2014년 세계탁구단체선수권 도꾜대회(4월 28일-5일, 国立代々木競技場第1体育館)에 출전한 조선의 남녀팀들은 간또지방 일군들과 동포들, 조선대학교와 초중고급학교 학생들의 열렬한 응원속에서 련일 열전을 벌리였다.

조선선수들은 련일 열전을 벌리였다.

조선선수들은 련일 열전을 벌리였다.

녀자팀은 예선련맹전에서 오스트리아, 로므니아, 뽈스까, 중국, 슬로벤스꼬팀과 각각 대전하여 4승 1패의 성적으로 A조를 2위로 돌파하였으며 결승승자전 1회전에서 우크라이나팀(2일)을 3-0으로 이겨 8강에 진출하였다.

준준결승에서는 이번 대회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한 중국팀과 대전(3일)하여 0-3으로 패하였으나 세계 5위의 성적으로 《탁구강국 조선》의 명성을 다시금 떨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중국과의 준준결승 경기를 경기장에서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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