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관건설에 헌신한 오사까조청원들
2014년 05월 02일 14:59 주요뉴스《총련의 대를 이어나가는 사업》
오사까의 조청원들은 이간 오사까조선회관을 새로 일떠세우기 위한 기금운동에 힘차게 나섰다. 목표액을 초과달성한 조청원들의 모습은 오사까동포들을 크게 고무하였다.
조청본부에서는 새 회관건설사업을 《총련의 대를 이어나가는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하고 기금사업을 벌려왔다. 이번 기에 들어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있는 기관책임자모임에서 건설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호소하였으며 본부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은 각 지부들을 찾아가 조청원들과 회관준공의 의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왔다. 이 과정에 조청지부 역원들의 문제의식이 높아지고 여러 미담들도 낳았다.
어느 자매조청원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건설위원회 역원이 회관건설사업에 전심전력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자기들도 솔선 자금을 바쳤을뿐아니라 지역조청원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