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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단의 뒤무대 4〉도꾜조선가무단/《어떤 곳이든 선 자리가 우리의 무대》

2014년 05월 07일 10:37 문화・력사

1명이라도 100명이라도 같은 마음으로

해마다 도꾜 각지에서 조일우호친선모임이 진행되는것이 관례로 되고있다. 이에 앞서 도꾜조선가무단 사무소를 찾아갔더니 벽에 걸린 달력에는 《친선모임》이라는 글자가 련속적으로 기입되여있었다. 매해 이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는 일본사람들도 적지 않다. 2월 3일, 2014년 첫 《친선모임》의 마지막에 도꾜조선가무단 단원들이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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