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몽골 정부사이의 량해문 조인/공업 및 농업상이 평양방문
2014년 04월 03일 09:00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정부와 몽골정부사이의 조선-몽골친선공동회사 설립에 관한 량해문이 2일 평양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선측에서 조몽정부간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 조선측 위원장인 리룡남무역상, 황민 농업성 부상 겸 세포지구 축산경리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몽골측에서 조몽정부간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 몽골측 위원장인 할트마긴 바뜨톨가 공업 및 농업상과 일행, 마니바드라힌 간볼드 주조 몽골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 무역성과 몽골 로동성사이의 량해문이 조인되였다.
한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할트마긴 바뜨톨가 공업 및 농업상과 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