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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辺見庸씨에게 묻다/지금은 《전쟁전 아니면 전쟁중》

2014년 04월 23일 13:50 문화・력사

《로골적인 차별감정과 자민족중심주의》

작가 辺見庸씨가 뇌출혈로 쓰러진것은 2004년 3월 14일이였다. 그때로부터 꼭 10년후의 같은 날 오후 辺見씨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조선신보》의 취재를 받겠다고 하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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