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모임실행위원들을 주인으로 내세워／조청도꾜 아라까와지부 김령휘위원장

조청도꾜 아라까와지부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시고 처음으로 진행되는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높은 사업실적으로 맞이할 결심으로 불타고있다.

우리 지부가 내건 70일운동기간의 목표는 첫째로 조청일군학습반을 정상운영하며, 둘째로 청년학교개강을 계기로 지부학생회재건을 위한 토대를 닦으며, 셋째로 관하 8개 모든 반에 위원회를 꾸려 정상운영함으로써 동맹원들과 100% 련계를 맺는것이다.

특히 조청일군학습반 강화와 원수님의 위대성선전에서 된바람을 일으키는데 힘을 넣고있다.

또한 3월 25일의 학생회문화공연에 관하 조청원들을 많이 망라하는데 큰 힘을 넣어 관람자수를 훨씬 늘였다.

뿐만아니라 졸업생축하모임을 내용있고 참신하게 조직하기 위해 실행위원회를 작년 졸업생 6명으로 꾸리고 실속있게 협의를 진행해나갔다. 특히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을 살려 종전에 지부사무소에서 하던 모임을 벗꽃이 피는 공원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행사기획과 동원사업을 실행위원회가 책임적으로 맡아 수행한 결과 당일에는 40명을 넘는 조청원들로 흥성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