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르스딴공화국 대통령 조선방문／두 나라 상업회의소 협조에 관한 합의서 조인

조선상업회의소와 따따르스딴 상공회의소 사이의 협조에 관한 합의서가 조인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5돐에 즈음하여 루스땀 민니하노브 로씨야련방 따따르스딴공화국 대통령과 일행이 21일부터 22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1일 리룡남무역상과 루스땀 민니하노브대통령의 회담이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농업과학원 김창호부원장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로씨야측에서 대통령일행, 알렉싼드르 찌모닌 주조 로씨야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쌍방사이의 무역경제협조를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이날 쌍방사이에 원유공업, 건설,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부문별회담들이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었다.

한편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업회의소와 로씨야련방 따따르스딴공화국 상공회의소 사이의 협조에 관한 합의서가 조인되였다.

김영남위원장이 대통령일행을 만났다. (조선중앙통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루스땀 민니하노브대통령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루스땀 민니하노브대통령일행은 평양체류기간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

또한 평양에 있는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대통령일행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대동강타일공장 등을 참관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