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대대적으로 벌어지는 버섯재배/본보기단위 경험을 일반화

2014년 03월 19일 14:08 공화국
농장들에서 높은 생산목표를 내걸고있다.(조선중앙통신)

농장들에서 높은 생산목표를 내걸고있다.(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버섯재배가 활발해지고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에 들어 버섯기르기는 전사회적, 전군중적인 사업으로 전환되였으며 그 토대가 계속 강화되고있다.

지난해 버섯재배의 공업화, 과학화를 실현할수 있는 과학연구기지가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되였다.

능력이 큰 현대적인 버섯공장들이 각 도와 시, 군, 구역들에 일떠섰다.

함경남도에서는 농장들에까지 버섯생산기지와 함께 종균배양장도 꾸려놓고 함주군 동봉협동농장을 본보기로 내세워 경험을 일반화하고있다.

버섯재배가 지역적조건과 단위실정에 맞게 다양해져 은을 내고있다.

10여년전부터 버섯재배를 하고있는 평양시 만경대구역보육원학교에서는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버섯을 생산하여 덕을 보고있다.

목욕탕보이라에서 나오는 페열에 의한 순환식난방체계를 리용한 덕성탄광의 버섯생산기지는 덕천시적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개천시 북원협동농장에서 년간 50t의 버섯생산목표를 내세운것을 비롯하여 온 나라에 버섯재배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