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들의 명절을 경축／3.8국제부녀절 104돐. 평양에서 보고회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보고회(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3.8국제부녀절 104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녀성일군들,녀맹원들이 참가하였으며 해외동포녀성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김정순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보고에서 국제부녀절이 제정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100여년간은 전세계 진보적녀성들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이 강화되고 세계녀성운동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 력사적인 로정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대원수님들의 령도밑에 조선녀성운동이 승리의 한길을 걸어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녀성운동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보고자는 조국에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