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김정은원수님,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

2014년 03월 17일 06:24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1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공연무대에는 녀성중창 《인민의 환희》, 녀성독창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녀성2중창과 방창 《우리 어버이》, 녀성독창과 방창 《바다 만풍가》, 녀성3중창 《귀항의 노래》, 녀성독창과 방창 《자나깨나 원수님 생각》, 《날아가다오 그리운 내 마음아》, 녀성중창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당기여 영원히 그대와 함께》, 녀성4중창 《그이 없인 못살아》, 녀성중창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원수님의 혁명업적과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는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출연자들은 또한 원수님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선군조선의 앞길은 언제나 밝고 휘황찬란하며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새로운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는 천만군민의 앞길을 막을자 세상에 없다는것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이 땅우에 활짝 꽃피우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원수님의 헌신과 로고의 세계를 가슴마다에 새겨주고 원수님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신뢰심과 한없는 그리움, 불타는 충정의 마음을 감명깊게 보여준 공연은 장내를 뜨겁게 달구었다.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참신하면서도 활력있고 독특하면서도 황홀한 음악세계를 펼치는 예술인들과 곡조에 맞추어 박수를 터쳐올리는 관람자들의 열정적인 교감으로 하여 무대와 객석은 하나로 끓어번지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모란봉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예술창조와 공연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는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