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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헐뜯는 미국무성 대변인의 망발을 규탄

2014년 03월 13일 11:26 조국・정세

조선외무성대변인은 미국무성 대변인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헐뜯는 망발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9일 우리 나라에서 성과적으로 실시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다함없는 신뢰심, 불굴의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였다.

공화국의 모든 공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며 자기자신이 선택한 인민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 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충정의 한표, 애국의 한표를 바치는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미국무성대변인이 우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대해 민주주의가 있다없다 하면서 주제넘게 줴쳐댄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거부감이 골수에 배겨 우리의 선거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리해하지도 못하고 또 리해할수도 없는 자들의 가소로운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사기와 협잡으로 모든것을 결판짓는 미국식 선거, 돈만 있으면 늪가의 오리도 대통령이 될수 있는 딸라만능의 자기 선거제도에 대해 수치스럽게 생각해야 하며 남에 대하여 주제넘게 시비하기전에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이 아무리 우리 제도를 헐뜯고 무너뜨리려 해도 우리의 일심단결은 천백배로 더욱 다져지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끄떡없이 승승장구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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