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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조고 학생의 작품이 2015년도 인터하이 구호로

2014년 03월 29일 15:08 민족교육

와까야마에서 수상식

고베조선고급학교 3학년 김태성학생이 창작한 구호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15년도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에서 쓰이게 되였다. 표창식이 3월 20일 와까야마현청앞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회장에는 김태성학생이 창작한 《바람이 되여라 지금 청춘이 달려나간다(風になれ 今青春が 走り出す)》라는 구호가 크게 장식되여있었다.

2015년도 인터하이는 깅끼지방 2부(부) 4현(현)에서 개최되는바 간사를 맡은 현은 와까야마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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