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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도꾜 마찌다지역청상회 17년만에 재건

2014년 03월 19일 17:58 동포생활 주요뉴스

동포동네 미래를 책임지는 주력으로

니시도꾜 마찌다지역청상회가 17년만에 재건되였다. 새 출발을 선포하는 총회가 70일운동이 개시된 1일 마찌다시내에서 진행되였다.

분발을 다짐하는 마찌다지역청상회 역원들과 관계자들

분발을 다짐하는 마찌다지역청상회 역원들과 관계자들

이곳 지역청상회는 본부관하 6개 지역중 맨 먼저 결성되면서도 오래동안 활동이 정지된 상태였다. 청상회재건문제는 이 지역은 물론 본부적인 과제로 상정되여 오랜 현안으로 남아있었다.

이날 총회에는 총련 니시도꾜본부 고덕우위원장, 총련 마찌다지부 리진화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지부, 분회, 단체의 역원, 니시도꾜청상회 박성규회장을 비롯한 청상회 역원 그리고 청상회중앙 리수강부회장, 가나가와현청상회 구성호회장, 가나가와 쥬호꾸지역청상회 김성수회장을 비롯한 일군, 동포들과 마찌다지역청상회 재건준비위원 및 30〜40대 동포청년들 계 38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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