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시론】우크라이나사태와 미, 유럽의 야망

2014년 03월 24일 11:42 론설・콜럼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싸고 미국, EU와 로씨야의 대립이 극에 달하고 국제관계가 신랭전시대의 양상을 보이고있다.

《선과 악》의 2분법

크림자치공화국의 독립과 로씨야귀속을 두고 미국과 유럽이 《불법》, 《도둑질》 하고 맹공격하고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선포하자 로씨야도 제재로 맞서기 시작했다.

서방언론들은 한결같이 우크라이나를 《선(정의)》, 로씨야를 《악(부정의)》로 묘사하고 일대 반로씨야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로씨야를 비호하는것은 《악》의 편을 드는것처럼 비난을 받고 고립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도리여 미국과 그를 충실히 따르는 EU의 교활성과 범죄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