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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가 된 심정으로/평양시육아원 리영순보육원

2014년 02월 07일 20:45 공화국

3일 아침 평양시육아원의 리영순보육원(45살)은 자기가 일하는 애기호실에서 김정은원수님을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였다.

애기호실은 육아원에서 제일 어린 갓난애기들이 자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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