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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배격

2014년 02월 22일 08:14 조국・정세

조선외무성대변인은 21일, 유엔인권리사회산하에 조작된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가 최근 그 무슨 《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라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거부감이 체질화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난해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날치기로 조작해낸 완전히 그들의 손탁에서 놀아나는 허수아비로서 우리는 그 존재자체도 인정해본적 없다.

그 꼭두각시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라는것도 우리 인민의 참다운 인권향유실상을 외면하고 적대세력들과 우리 공화국에 죄를 짓고 도망간 정체도 모호한 몇몇 《탈북자》, 범죄도주자 등 어중이 떠중이들이 생계비를 벌려고 아무렇게나 지어낸 허위날조자료들을 긁어모아 조립해놓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으로서 우리는 이를 전면배격한다.

《인권》을 구실로 국제형사재판소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요 뭐요 하면서 말도 되지 않는 생억지를 부리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감히 깎아내리고 압력도수를 높여 우리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극히 위험한 정치적도발이다.

하기에 많은 나라들과 지어 여러 서방언론들까지도 《보고서》는 편견적이며 신빙성이 없다고 하면서 이런것이 어떻게 유엔기구문건으로 나돌수 있는가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침략과 간섭으로 세계도처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륙하여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산생시키고 자기 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 공민들에 대한 불법도청과 감시를 체계적으로 해오다 물의를 일으킨 인권유린의 왕초 미국이야말로 국제적인 인권피고석에 앉힐 장본인이다.

미국은 부질없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을 걷어치우고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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