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까야마현청상회의 끊임없는 도전
2014년 02월 19일 18:01 동포생활활로는 자기들의 책임성
오까야마현청상회는 1997년의 발족이래 지역동포사회의 현황에 맞는 활동을 끊임없이 모색, 실천하고 독자적인 활동기반을 꾸려왔다. 지난해 9월에 열린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 17 차총회(사이따마사이따마시)에서는 실리있는 학교지원활동이 평가되여 지방과 지역, 개인의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쟁취하였다.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바뀌여도 활동이 계속 계속발전되여온 리면에는 선대들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다음 세대에로 반드시 이어나가려는 강한 책임감이 있다.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 17 차총회에서는 지방과 지역, 개인의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쟁취하였다.
다방면적인 학교지원을 전개
오까야마현청상회가 실천고있는 활동의 중심에는 항상 県내 유일한 우리 학교인 오까야마조선초중급에 대한 지원이 있다. 해마다 진행되여온 《I LOVE 학교채리티골프모임》은 지난해 30번째를 맞이하였다. 꾸준히 모은 기금총액수는 1억円에 달하였으며 2011년에는 그 자금으로 통학뻐스를 동교에 희사하였다. 학교 교육회가 주관하고있는 학교지원 1구 2000円운동에는 달마다 20만円을 꼭꼭 희사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