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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나가노동포신춘모임》/동포사회, 조일우호, 새로운 결의에 충만

2014년 02월 26일 09:57 주요뉴스

《2014년 나가노동포신춘모임》이 지난 1월 19일 마쯔모또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나가현본부 리광상위원장을 비롯한 관하 일군들과 동포들, 일조나가노현민회의 역원들과 회원, 일본시민들 206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신춘모임은 제1부에서 강연회가, 제2부에서 스무살청년을 축하하는 모임이, 제3부에서 《조일우호신년회》가 기획되였다.

제2부 스무살청년을 축하하는 모임

제2부 스무살청년을 축하하는 모임

제1부 신춘강연회에서는 총련중앙 경제국 오민학국장이 《조국과 동포사회》란 제목으로, 이전 일본외무성 고관인 浅井基文씨가 《조선반도정세와 일조관계》란 제목으로 각각 발언하였다. 참가자들은 강사들의 심도있는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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