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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절경축 중앙강연회 진행, 《일심단결을 다져주신 령도자》

2014년 02월 14일 15:36 주요뉴스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2돐기념 중앙강연회가 13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각 부의장들과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과 소장,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총련 도꾜도본부관하 일군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조선회관에서 광명성절경축 중앙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조선회관에서 광명성절경축 중앙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강연회에서는 광명성절경축 록화물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령도자》가 상영되였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욱더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참가자들은 일심단결로 주체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장군님의 고귀한 한생을 돌이켜보았다.

강연은 백두에서 시작된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데 주체위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확신하신 장군님께서 선군혁명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수령중심의 일심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연은 김일성주석님께서 천만뜻밖에 서거하신 후 그이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신 장군님께서 계시여 조국땅우에 주석님의 력사, 수령중심의 일심단결의 력사가 변함없이 흐르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강연은 주체의 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성스러운 길에 김정일장군님과 함께 계신 김정은원수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여 주체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으며 조국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오는 5월에 가지게 되는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충정과 일심단결의 대회, 애족애국의 총동원대회로 빛내이며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돌려주신 숭고한 믿음과 사랑을 애국의 열정으로 불태우며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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