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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조선에서 룡난다

2014년 02월 17일 13:06 메아리

4월부터 조국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가 실시된다. 온 나라 도시와 마을, 두메산골과 외진 섬에서 아이들이 똑같이 기초과학과 콤퓨터, 외국어교육에 힘을 넣은 세계일등급의 교육을 받게 된다. 앞날의 강성조선의 모습은 소년단원들의 성적증에 먼저 그려지게 된다고 하신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이 새 감흥을 일으킨다. 그런데 뜻깊은 2월초 새봄의 눈석이를 안아오시듯이 그이께서는 평양의 육아원과 애육원까지 몸소 찾아가시여 부모없은 철부지아이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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