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3학년 작문「축구양말과 함께」
2014년 01월 20일 14:56 민족교육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변유준
《자, 선생님 따라 말해보자요. 옷을 입을래.》
《옷을 입을래.》
《양말을 신겠어.》
《양말을 신겠어.》
《그러면 바지는?》
《바지는 들어가고 나가는 구멍이 있으니까 〈입는다〉가 맞지.》
《선생님! 그러면 구멍이 난 양말은 〈입는다〉가 맞지요!》
《하하하…》
《자, 선생님 따라 말해보자요. 옷을 입을래.》
《옷을 입을래.》
《양말을 신겠어.》
《양말을 신겠어.》
《그러면 바지는?》
《바지는 들어가고 나가는 구멍이 있으니까 〈입는다〉가 맞지.》
《선생님! 그러면 구멍이 난 양말은 〈입는다〉가 맞지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