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심어 수도를 더 환하게／평양시 인민위원회 원림관리국의 구상
2014년 01월 30일 10:54 공화국【평양발 리동호기자】평양에서 지금 록지화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새 품종으로 록색화
조선에서는 원래 국산의 선천금잔디를 심었지만 기후가 엄혹한 겨울에는 잎이 누렇게 되였다. 지금 심고있는 새 품종의 잔디는 종전잔디보다 록색유지기간이 훨씬 길다. 평양에서도 3품종의 잔디를 곳곳에 심고있다.
잔디심기는 관상적효과, 도시미화적효과를 위한 사업이며 인민들에게 유족한 문화정서생활을 안겨주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