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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스키장 개장식 진행

2014년 01월 01일 09:30 주요뉴스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3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3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완공된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12월 31일에 진행되였다.

박봉주내각총리,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 당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를 비롯한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체육부문 일군들, 군인건설자들, 강원도내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개장식에 참가하였다.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3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3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최룡해총정치국장이 개장사를 하였으며 마식령스키장은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려는 당의 인민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호소문을 받아안은 인민군장병들이 방대한 면적의 천연산지를 개척하여 10개의 스키주로를 번듯하게 닦아놓고 근 60개 대상건설을 전격적으로 내밀어 완공함으로써 원수님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것을 보여준데 대해 언급하였다.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과 현명한 령도를 받들어 남들같으면 10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방대한 공사를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끝냄으로써 《마식령속도》라는 새로운 시대어를 빛내인 영용한 건설자들, 참다운 애국자들의 위훈을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마식령스키장의 모든 시설과 건물들을 적극 애호관리하고 봉사활동을 짜고들어 당의 은정이 인민들에게 더욱 뜨겁게 가닿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3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3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개장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스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조선신보)

마식령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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