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설맞이공연 《밝은 미래가 있으라》 진행
2014년 01월 01일 07:55 공화국 주요뉴스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 《밝은 미래가 있으라》가 12월 3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사진 조선중앙통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 박봉주내각총리,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내각,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로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조선인민군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그리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해외동포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부, 무관부부들, 외국손님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공연은 서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설인사 드립니다》로 시작되여 세쌍둥이노래 《제일 기쁜 날》, 노래묶음 《영원한 우리 해님》, 가무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3중창과 합창 《원수님은 우리 행복 우리 앞날》, 손풍금합주 《세상에 부럼없어라》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한 해님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는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뜨거운 마음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그대로 지니시고 새 세대들을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강성조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키워주시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이 종목마다에 넘쳐흘렀다.
통신은 무대 《해님의 축복》, 음악과 무용 《원수님을 따라 끝까지》는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