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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따마 중부동포들의 새해모임/그칠줄 모르는 남녀로소의 웃음꽃

2014년 01월 28일 14:28 동포생활

총련사이따마 중부지부 새해모임이 1월 26일 사이따마시내회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조일연위원장과 총련지부 신민호위원장을 비롯하여 지부관하 각계각층 동포들과 학생들 180명이 참가하였다.

1세로부터 학생들까지 180명의 동포들이 모여 웃음꽃이 만발한 총련사이따마 중부지부 새해모임

1세로부터 학생들까지 180명의 동포들이 모여 웃음꽃이 만발한 총련사이따마 중부지부 새해모임

모임에 앞서 신춘록화편집물 《사회주의부귀영화 안아오는 우리 조국》이 상영되였다.

1부에서는 먼저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앞으로 보내주신 새해축전을 녀성동맹지부 김영숙위원장이 랑독하였다.

이어서 신민호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지난해 지부활동의 특징적인 성과를 언급하면서 특히는 《우리 민족포럼》을 성과적으로 조직진행하고 사이따마조선초중급학교 교육환경정비사업을 전동포적운동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분회와 단체기층조직을 튼튼히 꾸리는데서도 많은 전진을 가져왔다고 자랑차게 총화하였다. 그러면서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맞이하게 되는 뜻깊은 올해 조국사랑, 동포사랑, 후대사랑의 정신으로 흥하는 中部동포사회와 후대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사업해나갈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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